미적지근한 커피냄새로 사람 고통스럽게 만들더니, 주인이 바뀌고 난후 탈바꿈을 했다. 요기는 1층이고 2층에는 일본식 우동집을 하던 집이 있었는데 가격대비 너무 잘해줘서 뭐 남나 싶었는데 내가 방을 뺄때쯤 그 집도 빼더라..
난 이 집 3층에 살았었는데 커피 냄새로 잠을 깨워주는 고마운 주인 아주머니 덕분에 난 비염에 걸렸다는 걸 잠시 잊어버릴 정도로 편한 아침을 맞은적이 몇번 있다. 게다가 커피도 엄청 먹게 됐다. 커피가 종류마다 원산지마다 다 다른맛을 내고 어떤 커피들은 볶은 정도에 따라 값이 다르게 치인다는 것도 알게 됐다. 뭐 어쨋든 ...최고는 집을 나설때마다 상큼한 대학생들을 볼수있었다는? ㅋ
posted by djdream





